요즘 자주 나오는 뉴스가 있다! (아닌가 나만 자주 보는 건가요?)
하늘을 나는 택시? 비행기? UAM( Urban Air Mobility)에 대해 알아보자!
UAM은 도시 공간에서 이륙 및 착륙이 가능한 공중 이동 수단을 말합니다. UAM은 현재 기존의 도시 교통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UAM의 방향성에 대해 아래와 같은 몇 가지 관점을 생각해 봤습니다.!
첫째, 안전성 (안전성이 넘버원!)
UAM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안전성입니다. 공중에서 운행되는 이동 수단이기 때문에 안전성 문제를 극복하지 않으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게 됩니다. 따라서 UAM의 개발에는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규제가 필요합니다. UAM이 안전성을 보장하는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무인 비행 제어, 자율 주행, 충돌 회피 시스템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는 UAM 운영을 위한 법적 규제와 허가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 완벽한 GA수준의 상용화 전까지 사고가 잦을 듯합니다. 그래도 미래에 교통수단이니 완벽하게 만들어야겠죠?
둘째, 친환경성
UAM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술을 적용하면 친환경적인 대안으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UAM 개발에는 환경 친화적인 기술의 적용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력 충전 시설과 시스템 구축, 배터리의 재활용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또한, UAM의 노이즈나 진동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 AR로 UAM을 IT전시회에서 타본 적 있습니다.(SKT 부스) 그때 너무 어지럽던데, 설마 상용도 그렇게 위험하게 비행하지 않겠죠? ㅎ
셋째, 경제적 효과
UAM은 현재 도시 교통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UAM이 도시 교통 시스템의 개선과 연계되면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UAM의 도입으로 인한 교통 체증 해소와 연비 개선 등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이 예상됩니다.
* 한강 주변이 메인일 거 같은데, 빠르게 상용 가능하겠죠?
넷째, 사용자 인식과 수용성
UAM은 새로운 도시 교통수단으로써 사용자의 인식과 수용성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에는 항상 사용자의 인식과 수용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UAM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또한, UAM의 운영 지역에 따라 사용자의 수용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협력과 조화
UAM은 도시 교통 시스템의 하나로서 협력과 조화가 필요합니다. UAM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 현재의 교통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UAM과 지하철, 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과의 연계를 통해 서비스의 확장과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UAM의 운영에는 지역 주민과 관련 기관들의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UAM이 자주 날아다니는 곳은 소음보다는 비행물체가 떨어질까 봐 무서울 거 같습니다.!!)
요약하면, UAM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는 안전성, 환경 친화성, 경제적 효과, 사용자 인식과 수용성, 협력과 조화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 학계, 산업계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UAM의 개발과 도입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UAM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안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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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뉴스 : https://www.etnews.com/202209190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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