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내 돈내산으로 먹은 집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만의 맛집 여행 & IT쟁이 블로거 주인장입니다.! 이번에는 여주에서 점심 먹고 들린 카페 로프(loaf)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강원도 여행 또는 여주 아울렛 갔다가 커피나 간식이 필요한 분들이 방문하면 좋을 카페인 듯합니다. 제가 가는 날은 비가 많이 와서 좀 아쉬웠는데, 다른 블로그는 좋은 날씨 사진만 있으니 비 왔을 때 사진도 보면 비교도 되고 좋을 거 같습니다.^^ 일단 비 내리면 장단점이 있을 듯합니다. 장점은 사람이 없고 조용합니다 단점은 야외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없는 부분입니다. 로프 카페는 야외를 정말 잘 꾸며놨습니다. 한번 보시죠!
사진만 봐도 너무 아쉽지 않나요? 날 좋은 날 외부자리에서 먹으면 커피맛이 몇 배 더 좋을 듯합니다. ^^
[위치 - Location]
- 주소 : 경기 여주시 가남읍 가남로 270-6 로프
- 전화번호 : 0507-1439-1290
- 영업시간 : 12:00 ~ 19:00 (월, 화요일 정기휴무이며 18시가 라스트오더입니다.)
- 주차장 : 주차공간은 충분합니다.
[대표메뉴]
카페이름 로프(loaf)는 '빵 한 덩이'를 뜻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그에 맞게 베이커리 카페이며, 베이커리를 당일 생산/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점심을 먹고 와서 빵을 안 먹으려고 했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듯이 먹고 싶은 음료와 빵을 구매했습니다. ^^
4시에 카페에 갔을 때 절반에 베이커리는 없었습니다. 많은 걸 맛보고 싶었는데 사과파이랑 퀸아맘만 골랐습니다.!
아메리카노, 사과주스, 빵 몇 조각 샀더니 4만 원이 넘네요. 요즘 커피 값이 밥 값이랑 비슷하다는 말이 틀리지는 않네요
아메리카노는 독특한 풍미가 나면서 부드럽고 싶은 맛이 납니다. 고소함과 적절한 산미, 그리고 가벼운 쓴맛이 입안에서 조화를 이루네요. 편안한 의자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아메리카노를 한 잔을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거 같네요. 주문한 사과파이는 사과 토핑과 함께 오븐에 구워서 바삭한 크러스트가 고소하네요
[나의 맛 평가]
여주 아울렛 근처에 있는 로프(loaf)는 맛있는 커피와 빵을 파는 카페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고 빵은 기본적인 맛은 보장된다고 봅니다. 여주 아울렛 들렸다 아이들과 함께 또는 데이터로 오셔도 좋을 장소라고 봅니다. 저도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도전하려고 합니다. ^^ (끝)
앗 단점은 하나 있습니다. 실내 내부가 통으로 되어 있어서 사람들 이야기하는데 울림이 있네요. 조금만 사람 많아도 머리가 아플 수 있네요. 물론 그럴 때는 외부에 나가서 먹으면 될 듯합니다.
* 내돈 내산으로 먹은 집으로 주관적인 별점입니다. ^^ 참고만 하세요~!!
(음식 맛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저랑 비슷한 음식 성향인 분이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요)
* 특별히 좋고/나쁜 경험이 없다면 서비스 별점은 기본 3개입니다.
맛 별점(4.5) : ★★★★☆
가격 별점 : ★★★☆☆ (요즘 외부에 있는 카페는 가성비는 떨어질 수밖에 없죠)
분위기 별점(4.7) : ★★★★☆
서비스 별점 : ★★★☆☆
화장실 별점 : ★★★★☆
종합 별점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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